캐나다 여행 내돈내산 (1편) — 서부+동부 렌터카 12일, 2인 총경비 대공개
캐나다 내돈내산 시리즈 1편 / 예고 & 총경비 편 협찬도, 광고도 없습니다. 실제로 제 돈으로 다녀온 캐나다 서부(밴쿠버·로키)와 동부(토론토·나이아가라) 렌터카 자유여행을 처음부터 끝까지, 쓴 돈 그대로 공개하는 시리즈를 시작합니다. 첫 편이니 전체 루트와 총경비부터 시원하게 까고 갑니다.
들어가며 — "캐나다 몇 박에 얼마 들어요?"
여행 준비하면서 제일 궁금한 게 결국 돈이잖아요. 저도 그랬습니다. 블로그를 아무리 뒤져도 "너무 좋았어요~" 감성 글만 많고, 정작 항공권 얼마, 숙소 얼마, 렌터카 얼마를 딱 부러지게 정리한 글은 찾기 힘들었습니다.
그래서 이 시리즈는 다르게 가려고 합니다. 내 돈으로, 내가 직접 결제한 영수증 기준으로 캐나다 서부와 동부를 렌터카로 횡단한 여행을 정리합니다. 좋았던 곳은 좋았다고, 돈 아까웠던 곳은 아까웠다고 솔직하게 쓸 거예요.
이 여행 한 줄 요약
- 기간: 10박 12일
- 인원: 2인
- 지역: 서부(밴쿠버 → 로키산맥) + 동부(토론토 → 나이아가라)
- 스타일: 렌터카 자유여행 (서부 로키 드라이브가 핵심)
- 이동: 서부↔동부는 국내선 이용

밴쿠버로 입국해 서부 로키산맥을 렌터카로 실컷 돌고, 국내선으로 동부 토론토로 넘어가 나이아가라 폭포로 마무리하는 코스입니다. 서부의 대자연과 동부의 대도시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서, 캐나다가 처음이라면 정말 만족스러운 조합입니다.
총경비 대공개
가장 궁금하실 부분부터 공개합니다. 2인 기준입니다.

항목 금액(2인) 비고
| 항공권 (왕복) | 약 260만원 | 예약 시기·경유 여부로 편차 큼 |
| 숙소 (10박) | 약 180만원 | 로키 지역이 비쌈 |
| 렌터카+주유+국내선 | 약 150만원 | 서부 렌터카, 서↔동 국내선 포함 |
| 식비·입장료·기타 | 약 160만원 | 국립공원 패스, 어트랙션 포함 |
| 총합 | 약 750만원 | 1인당 약 375만원 |
⚠️ 위 금액은 예시 템플릿입니다. 실제 발행하실 때는 본인 영수증 기준 금액으로 교체하세요. "내돈내산"의 핵심은 진짜 숫자니까요. 카드 명세서·항공권 결제 내역·숙소 예약 확인서를 모아두시면 정확한 정산이 가능합니다.
캐나다는 물가가 높고 팁 문화까지 있어서 생각보다 식비가 많이 나갑니다. 대신 로키산맥 국립공원처럼 돈 값을 확실히 하는 곳도 많아요. 어디에 돈을 써야 아깝지 않은지는 (물가·식비 실화)에서 영수증과 함께 상세히 다루겠습니다.
10박 12일, 이렇게 움직였습니다

- Day 1-3 밴쿠버: 도착 후 시차 적응 겸 도심(개스타운, 스탠리 파크) 구경
- Day 4-7 로키산맥: 렌터카로 밴프 → 레이크루이스 → 재스퍼, 이 여행의 백미
- Day 8-10 토론토: 국내선으로 동부 이동, CN타워와 도심
- Day 11-12 나이아가라: 폭포 관광 후 귀국
서부 로키 구간만 렌터카 주행거리가 약 1,000km입니다. 운전이 많지만,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같은 길은 차 없이는 절대 못 보는 절경이라 렌터카 자유여행을 택한 걸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.
이 여행의 하이라이트 4

- 레이크루이스: 에메랄드빛 호수. 주차하면 코앞이라 아침 햇살 때 가면 인생샷 (5편)
- 아이스필드 파크웨이: 세계 최고 절경 도로로 꼽히는 곳. 렌터카라서 원하는 만큼 멈춰가며 (6편)
- 토론토 CN타워: 동부 대도시의 야경. 서부 대자연과 완전히 다른 매력 (8편)
- 나이아가라 폭포: 배 타고 폭포 코앞까지. 온몸으로 스케일을 느끼는 피날레 (9편)
시리즈 12편 목차

준비편 (1~3편)
- 예고 + 총경비 공개 (← 지금 이 글)
- 항공권·eTA·렌터카 예약
- 환전·통신·캐나다 운전 준비
도시편 (4~9편) 4. 밴쿠버 5. 밴프·레이크루이스 6. 재스퍼·아이스필드 파크웨이 7. 서부→동부 이동(국내선) 8. 토론토 9. 나이아가라 폭포
결산편 (10~12편) 10. 캐나다 물가·식비 실화 11. 렌터카 자유여행 꿀팁 & 주의사항 TOP 10 12. 총결산 + 만족도 후기
왜 "내돈내산"으로 쓰는가

- 투명한 가격: 항공·숙소·식비를 영수증 그대로. "몇 박 얼마?"에 진짜로 답합니다.
- 솔직한 후기: 좋았던 곳도, 돈 아까웠던 곳도 가감 없이.
- 바로 쓰는 정보: 렌터카 예약법부터 절약 꿀팁까지, 따라만 하면 되는 실전 가이드.
마치며
첫 편이라 전체 그림과 돈 이야기부터 풀었습니다. 다음 2편에서는 가장 골치 아픈 항공권·eTA(전자여행허가)·렌터카 예약을 어떻게 했는지, 언제 예약해야 싸게 사는지 실전 팁과 함께 정리하겠습니다.
캐나다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이 시리즈만 순서대로 따라오셔도 큰 그림이 잡히실 거예요.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!
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. 협찬 없는 진짜 내돈내산 여행기, 2편에서 이어집니다.
'해외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PayByPhone 캐나다 밴쿠버 길거리 주차하기 (0) | 2025.12.14 |
|---|---|
| 중국 웨이하이(위해) 초보 자유여행 (산동대) (1) | 2025.01.1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