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12월21일 주일예배 (이재훈목사님) - 1부
주의 말씀 : 기뻐하여라, 은혜를 입은 자여
성경 : 누가복음(Luke) 1 : 26 - 38 말씀
< 성경 >
1:26 그 후 여섯 달째에 하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갈릴리 나사렛 마을에 보내
1:27 한 처녀에게 가게 하셨는데 그 처녀는 다윗의 가문에 속한 요셉이라는 남자와 약혼한 마리아였습니다.
1:28 천사가 마리아에게 가서 말했습니다. “기뻐하여라. 은혜를 입은 자여, 주께서 너와 함께하신다.”
1:29 천사의 말에 마리아는 당황하며 깜짝 놀라 ‘이게 무슨 인사인가’ 하고 생각했습니다.
1:30 그러자 천사가 말했습니다. “두려워하지 마라. 마리아야,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.
1:31 보아라. 네가 잉태해 아들을 낳을 것이다. 그러면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.
1:32 그는 위대한 이가 될 것이요,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.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 조상 다윗의 보좌를 주실 것이다.
1:33 그는 야곱의 집을 영원히 다스릴 것이며 그의 나라는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.”
1: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물었습니다. “처녀인 제게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?”
1:35 천사가 대답했습니다. “성령께서 네게 임하실 것이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감싸 주실 것이다. 그러므로 태어날 거룩한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.
1:36 보아라. 네 친척 엘리사벳도 그렇게 많은 나이에 아이를 가졌다. 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자라 불렸는데 임신한 지 벌써 여섯 달째가 됐다.
1:37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전혀 없다.”
1:38 그러자 마리아가 대답했습니다. “보십시오. 저는 주의 여종입니다. 당신의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.” 그러자 천사가 마리아에게서 떠나갔습니다.
< 쟝 칼뱅, 기독교가용 >
"죽음을 삼키는 것이 그의 사명이었으니,
스스로 생명이신 분이 아니시면
과연 누가 그런 일을 할 수 있었겠는가?
죄를 이기는 것이 그의 사명이었으니,
스스로 의가 되시는 분이 아니시면
과연 누가 그 일을 할 수 있었겠는가?
세상과 공중의 권세들을 무찌르는 것이 그의 사명이었으니,
세상과 공중보다 더 높은 권세이신 분이 아니시면
과연 누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었겠는가?
그러니 그 생명이나 의, 하늘의 주권과 권세가
하나님 한 분 이외에 그 누구에게 있는가?
그러므로 지극히 자비하신 우리 하나님께서는
우리를 구속하고자 하실 때에
그의 독생하신 아들 안에서
자기 자신을 우리의 구속자로 삼으신 것이다"
< 예배 영상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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